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포토뉴스] 이마트, 21일까지 '남해군 우럭·참돔 소비 촉진 행사' 마련

공유
0

[포토뉴스] 이마트, 21일까지 '남해군 우럭·참돔 소비 촉진 행사' 마련

이마트 성수점에서 남해군 참돔·우럭 양식어가 소비촉진 특별전을 맞아 빈종철 남해군 가두리협회장(왼쪽), 장충남 남해군 군수(중앙), 진영호 이마트 신선담당 상무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마트이미지 확대보기
이마트 성수점에서 남해군 참돔·우럭 양식어가 소비촉진 특별전을 맞아 빈종철 남해군 가두리협회장(왼쪽), 장충남 남해군 군수(중앙), 진영호 이마트 신선담당 상무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21일까지 전점에서 남해군 우럭·참돔 소비 촉진 행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는 산지 가격 하락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해군의 양식 어가들을 돕기 위해 남해군과 함께 이번 소비 촉진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로 남해군수협에 따르면 우럭·참돔의 산지 출하가는 ㎏당 평균 6000원, 1만2000원 수준이다. 작년 같은 기간 9000원, 1만4500원 정도였던것과 비교하면 약 20% 이상 하락했다.

16일에는 남해군 군수와 수협 조합장 등이 방문해 우럭·참돔 소비 촉진 캠페인과 시식행사를 벌였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