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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식 만찬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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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식 만찬주 제공

국순당이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 만찬주로 '1000억 유산균 만걸리'를 제공한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 만찬주로 '1000억 유산균 만걸리'를 제공한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PIPFF)'의 만찬주와 행사용 술로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영화제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평창과 강릉에서 개최되는 강원도 최초 국제 영화제다. 강원도와 평창군, 강릉시가 후원하며 개막식은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야외마당에서 열린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우리술 기업으로 이번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백세주와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을 전달했다. 특히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개막식, 영화인의 밤과 해단식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강원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영화제에 강원도에서 빚은 우리 술이 만찬주 등으로 소개돼 강원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리 술을 알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