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디지털 구독 이용자수는 4억3200만명으로 일인당 구독량은 연간 12.4권, 매회 평균 이용 시간은 71.3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지역별 디지털 구독 지수는 베이징 73.95, 항저우 63, 청두 62.1 순으로 디지털 구독 이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백서에 따르면 현실주의 출판물이 35.3%, 경제관련 서적 31.3%, 운동 및 헬스 서적이 30.6%로 현실주의 출판물의 선호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