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프트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피부 내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피부 재생을 촉진,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종근당 측은 프랑스에서 특허받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제품해 적용해 시술 편의성과 정밀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주사기 밀대 크기를 키워 손바닥으로 주사할 수 있게 제작해 시술 때 주사기의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소프트는 신체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편의성과 정밀성이 우수해 의료진과 환자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