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위메프가 오는 9월 29일 열리는 한스 짐머(Hans Zimmer)의 내한공연 ‘한스 짐머 라이브’의 추가 공연 티켓을 오는 21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스 짐머는 라이온 킹’, ‘한니발’, ‘다크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 등 명작 영화 OST를 작곡했다.
추가 공연은 9월 29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스 짐머 밴드도 내한해 스크린 속 OST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티켓은 오는 21일 낮 12시부터 위메프 공연 티켓 전용 서비스에서 판매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대형 공연인 한스 짐머 라이브 내한공연 티켓 판매를 단독으로 유치했다”며 “대형 공연 유치를 통해 고객들이 위메프에서 인기 공연을 예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