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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만에 그라운드 복귀 강백호 "타격감은 그래도 살아 있어요"... 4경기에서 10타수 5안타 2홈런 4타점 4득점 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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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만에 그라운드 복귀 강백호 "타격감은 그래도 살아 있어요"... 4경기에서 10타수 5안타 2홈런 4타점 4득점 맹타

49밀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강백호는 타격감은 그대로 살아 있었다.

강백호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강백호는 지난 6월 25일 사직구장에서 롯데전에서 수비중 경기장 시설물에 손바닥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지만 수술을 마친후 한달간의 치료와 재활끝에 두 달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

했다.

KT 관계자는 “워낭 정신력이 강한 선수다. 아직까지 후유증 없으며 경기를 치를수록 파워가 더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백호는 복귀 후 4경기에서 10타수 5안타 2홈런 4타점 4득점을 기록 ‘역시 강백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