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의 소유자이자 모델로 활동하고있는 누할리자는 '말레이시아의 공주'로까지 추앙 받을 정도로 인기 절정에 있는 여가수다.
심플리시티는 한국에 합법적 제품으로 소개된 말레이시아의 첫 번째 화장품회사다. 이 브랜드는 10년 동안 말레이시아 국내에서에서만 영업 활동을 하다가 올해 초부터 외국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심플리시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이 화장품 브랜드는 한국의 상용 기술을 이용하여 제조됐으며 화장품 모두 한국에서 생산된다.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한국은 아시아 지역,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미(美)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때문에 연구팀은 한국 기술 전문가와 협력하여 최고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