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임직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3차수에 걸쳐 롯데피트인 동대문 교육장에서 ‘애착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현재 3차수까지 105명이 참여했다. 오는 14일로 예정된 4차수 봉사활동까지 더해 140여 명이 봉사활동에 동참할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했다.
업체 관계자는 “롯데자산개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만든 인형이 산모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CSV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