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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펫 가이드’ 신규 테마 ‘첫 입양’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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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펫 가이드’ 신규 테마 ‘첫 입양’ 선봬

첫 입양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준비물 110만여 개 모아...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꾸며 필수품 제안

쿠팡이 ‘집사님을 위한 펫 가이드’의 신규 테마로 ‘첫 입양’을 열었다. 사진=쿠팡이미지 확대보기
쿠팡이 ‘집사님을 위한 펫 가이드’의 신규 테마로 ‘첫 입양’을 열었다. 사진=쿠팡


오픈마켓 쿠팡이 ‘집사님을 위한 펫 가이드’의 신규 테마로 ‘첫 입양’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집사님을 위한 펫 가이드’는 매달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다. ‘첫 입양’ 테마에서는 반려동물을 만나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필수 준비물을 110만여 개 선보였다.

강아지와 고양이로 부문을 나눠 연령별 사료부터 각각에 맞는 상품들로 체크리스트를 채웠다.

또 펫 가이드 페이지 내에서 하우스, 쿠션, 화장실 등 반려동물 관련 용품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집’ 테마관도 구성했다.

상품은 ‘꼬리별 베이직 애견패드 M 100매입’과 ‘릿첼 반려동물용 캠핑캐리 이동장 싱글도어’ 등을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처음 반려동물을 맞이할 때에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한 고객들을 위해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꾸민 ‘첫 입양’ 테마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기획전과 테마관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