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 시간) 코호쿠 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 IT업체 EG웍스는 지난 5일 '인포로이드'라는 이름의 전광판 서비스를 요코하마시 코호쿠구에서 정식으로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산학협동으로 입체 전광판 연구개발을 해왔고 앞서 지난해 5월에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시범 운영을 했다.
현재 실물크기의 72인치와 43인치 두 종류의 전광판을 상품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향후 AI 캐릭터를 통해 설문 등을 실시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