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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백화점에 등장한 자연산 특대 전복과 大민어”…신세계, 말복 맞이 프리미엄 수산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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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백화점에 등장한 자연산 특대 전복과 大민어”…신세계, 말복 맞이 프리미엄 수산물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1년 중 가장 무더운 말복(8월 11일)을 맞이해 8월 9~11일 프리미엄 수산물 행사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백화점이 1년 중 가장 무더운 말복(8월 11일)을 맞이해 8월 9~11일 프리미엄 수산물 행사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1년 중 가장 무더운 말복(8월 11일)을 맞이해 8월 9~11일 프리미엄 수산물 행사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경기점 식품관 수산코너에서 자연산 특대 전복과 자연산 대민어, 자연산 장어 등 평소 백화점 식품관에서도 만나보기 힘들었던 최고급 수산물을 선보인다.

특히 초고가 명절 선물로 만나볼 수 있었던 자연산 전복은 완도·서산 등지에서 수작업으로 채취한 것으로 한 마리 당 100g 가량의 특대 전복만을 엄선해 싱싱한 활(活) 상태로 판매한다.

또 서해 지역에서 그물로 어획한 자연산 대민어·돌문어 등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프리미엄 수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자연산 특대 전복 1만2000원(100g당), 자연산 대민어(100g당 8500원), 바다장어(2미 1팩, 2만4000원) 등이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