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7일 1910선으로 주저앉았다.
엿새째 하락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팔자에 나섰다.
6거래일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988억 원을 기록했다.
기관투자가는 991억 원을 동반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769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7일 전날보다 2.38%(13.14포인트) 오른 564.6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사자에 나섰다. 이틀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733억 원을 기록했다. 기관투자가는 304억 원을 동반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23억 원을 내다팔았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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