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자사가 론칭한 뷰티(VIEWTY) 커머스 브랜드 ‘왈라뷰(wallaVU)’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19 크리에이터 위크&’ 행사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행사에서 왈라뷰를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실현하려 한다고 말했다.
행사장 전시부스는 다음달 오픈 예정인 뷰티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유 공간, ‘왈라쓰 홈(walla’s Home)’ 프리뷰를 컨셉으로 꾸며진다. 전문가들이 예비 크리에이터에게 전하는 메이크업 팁 및 방송 노하우 등을 선보인다.
이날 부스에는 다양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왈라쓰 홈 존(Walla’s Home Zone) ▲플레이존(Play Zone) ▲리프레쉬존(Refresh Zone) 등으로 구성해 참관객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왈라쓰 홈존에서는 주말인 10일 오후 2시, 약 21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팬들과 함께하는 메이크업터치업 및 세미 강연을 통해 현장 관객들과 뷰티에 관한 궁금한 정보와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걸그룹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신경미 원장, 국내외 유명 메이크업 쇼 참여 경력의 정운찬 아티스트가 첫번째 왈라뷰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아름(@areummon), 현정(@2pplee)과 함께 다채로운 메이크업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프레시 존에서는 예비 크리에이터의 영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뷰-테크(VIEW-Tech)’ 기능 ‘꾸민’과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walla’s home’ 장비와 공간 지원에대한 상담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왈라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