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진흥원 관계자를 비롯해 권역별 사업 운영단체(총 33팀), 지역 문화예술 기획자와 예술가,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총 4개 권역에서 열렸다.
여기에 회의에서 진흥원 내 다른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선순환적 운영체계 마련과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지역민과의 다양한 소통 채널 구축 등의 의견이 나오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진흥원은 이번 회의 내용을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문화 주체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 성과를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김영현 자역문화진흥원 원장은 "진흥원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중심으로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한 사회문화적 가치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