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샵 노트10 대란, "빠를수록 경품받는다?"

유플러스샵 노트10 대란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 유플러스샵이 1일 갤럭시 노트10 대란 이벤트를 시작한다.
유플러스샵의 단독혜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얼리버드 알림을 신청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3만원 가량의 액세서리 쿠폰을 받는다.

또 얼리버드 신청하고 받은 예약번호로 ‘열어라 해피박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상품권부터 고급가전까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300만원 상당의 미국 디즈니랜드 여행상품권 ▲삼성노트북 Pen S ▲삼성무선청소기 제트 ▲삼성 스마트빔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신세계상품권 5만원, 3만원 등 고급가전, 상품권 등이다.

예약번호로 가입과 개통까지 완료해야 쿠폰과 경품을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얼리버드 알림 신청메뉴로 갤럭시노트10의 용량과 컬러를 선택한 뒤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배송, 개통이 완료된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