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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농협유통, 8월 7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당도 포도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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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농협유통, 8월 7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당도 포도 할인 판매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맛 좋은 고당도 포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맛 좋은 고당도 포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농식품 전문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이수현)이 1일부터 7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당도가 절정에 달한 거봉·캠벨포도·샤이머스켓(청포도) 등 다양한 포도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캠벨은 가장 널리 알려진 포도 품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이번에 출하된 청포도인 샤인머스켓 종은 대표적인 신품종 포도로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당도는 17브릭스 이상 20브릭스를 자랑한다. 거봉은 샤인머스켓와 비슷한 16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자랑하며 산미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해당 점포에서 NH·KB·삼성·씨티 등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 때 캠벨 포도(1㎏)과 거봉(2㎏)을 각각 9980원과 1만3500원에 한정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밤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데, 포도를 섭취하면 수분과 당분 보충이 되어 더위를 쉽게 이겨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