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타깃은 4억명 이상의 밀레니얼 세대를 거느리고 있는 중국으로 세계 최대의 스니커 재판매 마켓 시장이며 커다란 기회의 땅이다.
앱에서는 고해상도의 화상과 신뢰성을 중시한 쇼핑 체험을 갖춘 미국판과 동등한 아주 매끄러운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 일반용으로 3일 간의 이벤트도 개최하고 인기있는 희소한 스니커 운동화를 몇 점 선보일 예정이다.
고트는 이미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설을 홍콩에 오픈하고 있어 앞으로 중국 지역에서의 업무는 상하이를 거점으로 하는 팀이 주도할 예정이다.
세계 제2위의 스니커 시장인 중국은 오래 전부터 가장 중요한 지역이었다. 중국의 스니커 시장은 농구와 힙합 문화가 대두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글로벌하게 확대하는 발판으로서 완벽한 시장"이라고 고트 그룹 공동 창립자 겸 CEO인 에디 루(Eddy Lu)가 말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