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사용중인 아이폰, 화웨이 등 경쟁업체 스마트폰에서 갤럭시 노트 10으로 갈아타면 테이크백 행사로 최대 550유로의 가치를 지불한다고 설명했다. 아이폰에서 갈아탈 경우 보상 가치가 가장 높다.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 폰 시장의 브랜드는 테이크 백 캠페인을 통해 고객을 경쟁 브랜드로 끌어 들이려 하는 경우는 자주 있어왔다. 회사는 가장 높은 혜택을 받으려면 자사 사이트에서 내달 7일 출시하는 삼성 갤럭시 노트 S10e, S10 또는 S10 +을 구입하고 아이폰 X 64GB (또는 256GB) 또는 아이폰 XR 256GB를 교환하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갤럭시 노트9를 노트10으로 갈아탈 수 있다. 노트9 의 경우 시중가가 평균 440유로인데 사이트의 옵션에서는 갤럭시 S9 Plus 256 GB는 460유로까지 보상해준다. 화웨이를 갤럭시 노트 10으로 교환하고 싶다면 보상가치가 다소 낮다. Mate 20 Pro를 285유로까지 보상해준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