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갤럭시 노트10, '오라 글로우'라는 은색 갤럭시 버드 제공

삼성전자는 곧 출시하는 갤럭시 노트10에 '오라 글로우'라는 은색 갤럭시 버드를 제공한다고 샘모바일 등 미국 언론이 전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7일 뉴욕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 공개되는 갤럭시 노트10의 옵션에 '오라 글로우'라는 은색의 버즈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출시를 앞둔 갤럭시 노트 10의 정보가 일부 흘러나오면서 '오로라 버즈'에 대한 내용도 밝혀졌다.

앞으로 회사가 갤럭시 노트10에서는 제품 색상과 같은 버즈가 선택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프랑스 법인은 이미 웹 사이트에 갤럭시 노트10의 여러 다른 색상을 등록해 놓은 상태다.

목록에도 아직 색상 이름은 없지만 스마트 폰과 일치하는 '오라 글로우'가 제공될 것이라는 예측에 힘이 실린다.

회사는 갤럭시 노트가 10과 함께 오라 글로우를 공식 출시 할 것을 시사했다.

회사는 오디오 액세서리에 관해서는 이전에 알려진 것처럼 갤럭시 노트10부터 새로운 이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알려져 왔다.

이 AKG 브랜드의 이어폰은 Active Noise Cancellation을 지원하고 헤드폰용 잭이 없어지게 되어 USB Type-C를 통해 연결된다.
회사는 경쟁사가 스마트 폰에서 기존의 오디오 잭을 제거하기 시작하자 여러 형태의 버즈 제품을 내놓고 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