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2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신 메뉴는 더위에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제대로 된 고기와 해물 메뉴로 푸짐하고 알찬 한 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철판새우구이와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매장 샐러드바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인기 메뉴인 간장게장은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년 고객들을 위한 추억의 메뉴로는 매장에 구비된 양은도시락에 직접 만들어 먹는 ‘옛날 도시락’과 다양한 ‘분식메뉴’도 마련했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요즘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 타피오카 빙수, 수박화채 빙수, 달달퐁 빙수, 망고 빙수 등을 만날 수 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소울푸드와 보양식, 여름 별미 메뉴를 골고루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자연별곡 일산점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하는 가족외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외에도 리뉴얼 오픈을 맞아 돼지갈비, 바베큐 보쌈, 훈제오리구이, 철판새우구이 등 다양한 고기와 해물 메뉴들을 즉석에서 직접 구워주는 라이브 메뉴도 함께 출시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