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석재는 1999년 문을 연 국내 최대 대리석 회사다. 다양한 석재를 전 세계에서 직접 수입해 가공, 판매해왔다.
2층에는 이탈리아 최대 타일업체 '아틀라스 콩코드 그룹'의 빅슬랩 포세린 타일 브랜드 '아틀라스플랜'이 전시되며 3층부터 5층까지는 토탈석재의 천연 대리석 가구 브랜드 '르마블'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7층에는 라운지가 들어서며 지하 1층에는 토탈석재의 모든 건축자재를 한 곳에서 보고 상담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 업체 관계자는 "천연 대리석 자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가구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쇼룸을 구성, 쉽게 원하는 석재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며 "쇼룸 전체를 석재의 다채로운 컬러와 무늬를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무드가 살아나도록 디자인 해 방문객이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