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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석재, 대형 대리석 전문 전시공간 '서울쇼룸' 30일 그랜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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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석재, 대형 대리석 전문 전시공간 '서울쇼룸' 30일 그랜드오픈

천연 대리석 소재 갤러리, 쇼룸, 라운지 등으로 조성

토탈석재산업이 오는 30일 대리석 전문 전시공간 '서울쇼룸'을 오픈한다.이미지 확대보기
토탈석재산업이 오는 30일 대리석 전문 전시공간 '서울쇼룸'을 오픈한다.
대리석 전문기업 토탈석재산업(대표 민태식)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대리석 전문 전시공간 '서울쇼룸'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토탈석재는 1999년 문을 연 국내 최대 대리석 회사다. 다양한 석재를 전 세계에서 직접 수입해 가공, 판매해왔다.
서울쇼룸은 토탈석재의 세 번째 전시장으로 토탈석재의 천연 대리석 가구 브랜드 '르마블'을 비롯해 다양한 석재를 소재로 갤러리, 쇼룸,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또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규모로 특히 1층에서는 국내 작가들과 협업해 만든 천연 대리석 작품을 전시한 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2층에는 이탈리아 최대 타일업체 '아틀라스 콩코드 그룹'의 빅슬랩 포세린 타일 브랜드 '아틀라스플랜'이 전시되며 3층부터 5층까지는 토탈석재의 천연 대리석 가구 브랜드 '르마블'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7층에는 라운지가 들어서며 지하 1층에는 토탈석재의 모든 건축자재를 한 곳에서 보고 상담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 업체 관계자는 "천연 대리석 자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가구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쇼룸을 구성, 쉽게 원하는 석재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며 "쇼룸 전체를 석재의 다채로운 컬러와 무늬를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무드가 살아나도록 디자인 해 방문객이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