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키요’, 11번가 타임딜에서 25일 하루 ‘럭키 박스 이벤트’ 진행

일동후디스의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가 25일 단 하루, ‘키요 출동 슈퍼윙스’의 출시를 기념해 ‘럭키 박스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키요’는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의 국내 최초 3~9세 아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다. 지난 6월 국산 자연원료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어린이 음료 ‘키요 출동 슈퍼윙스’ 5종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11번가 타임딜에서 키요 출동 슈퍼윙스 음료와 키요 제품으로 이뤄진 럭키 박스를 1000개 선착순 판매한다.

럭키 박스는 ‘키요 출동 슈퍼윙스 음료, 유기농 보리차’ 외에도 ‘키요 두부와플’, ‘키요 감자볼’ 등 약 3만 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티워터파크 이용권’, ‘출동 슈퍼윙스 뮤지컬 이용권’, ‘출동 슈퍼윙스 변신 완구’, ‘출동 슈퍼윙스 미니 스티커북’ 등 1가지의 랜덤 아이템이 추가로 포함된다.

가격은 소비자가 대비 약 48%가 저렴한 1만5900원으로 구매자 800명에게는 키요 숄더백을 서프라이즈 아이템으로 추가 증정한다. 럭키 박스는 1인당 최대 3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여름휴가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키요 제품들로 구성된 특별한 선물 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상당한 할인율과 함께 출동 슈퍼윙스의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해 한 여름 건강을 위한 합리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키요는 일동후디스만의 유아식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아이들의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제품 설계 단계부터 ‘엄마안심 5대 원칙’을 적용해 균형 잡힌 영양 설계와 꼼꼼한 재료 선별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간식류와 식사류,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출시됐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