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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떨어진 입맛에는 제철과일이 딱~”…홈플러스, '여름 대표 과일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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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떨어진 입맛에는 제철과일이 딱~”…홈플러스, '여름 대표 과일 기획전' 실시

거봉 포도·자두·초록사과 등 지친 여름 꼭 필요한 대표 과일로 구성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과 아이가 여름 대표 과일 기획전 관련 상품을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과 아이가 여름 대표 과일 기획전 관련 상품을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로 떨어진 입맛을 살릴 방법으로 제철 과일이 추천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철 대표 과일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은 특유의 달콤한 향과 함께 풍부한 수분과 비타민으로 지친 여름에 꼭 필요한 포도·자두·초록사과 등이다.

먼저 씨 없는 거봉 포도(1.5㎏)는 1만2990원에 선보이며, 자두(1.5㎏)는 5990원, 초록사과(5~12입)는 99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신한·신한BC·홈플러스삼성·삼성카드 등 제휴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포도는 1만990원, 자두는 1000원 할인된 4990원에 할인판매 한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인 자두는 달고 상처가 나지 않은 제품으로만 엄선했다. 초록사과 역시 안동·영주·문경·충주 등 유명 산지에서 엄선된 상품으로 구성해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는 ‘과즙美 폭발 왔썸머’와 ‘싸데이’, ‘오늘의 특가’ 등 추가 기획전을 통해 천도복숭아·복숭아·참외 등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강형석 홈플러스 과일팀장은 “더운 날씨에 입맛이 떨어질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상큼한 맛과 풍부한 과즙의 여름철 과일을 준비했다”며 “뛰어난 품질의 상품을 엄선하고 합리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판매량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