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을 영입 외연 확대에 나서려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여권을 향해 “경제를 망쳐 놓아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자유한국당 입당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축사에 나선 황교안 대표는 “대한민국이 안보등 위기에 놓여있다. 자유 우파가 힘을 모아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자”고 했다.
이언주 의원은 “자유 우파를 하나로 결집 시키는데 선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언주 의원 철새 이미지” “부산 출마때 낙선하면 치명상” “진정한 보수” "나경원 원내대표보다 더 보수"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