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봉사자들은 삼계탕과 반찬을 준비해 식사와 다과시간을 갖고 설거지와 식당 뒷정리로 봉사활동을 마쳤다.
지난 13일에도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서 직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양식 나눔 봉사를 했다.
각 지역별 활동에 직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400명의 어르신께 보양식을 전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험업에 맞는 참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