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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호 태풍 다나스 소멸됐지만...김해공항은 기상악화로 국제선 일부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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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호 태풍 다나스 소멸됐지만...김해공항은 기상악화로 국제선 일부 결항

온기동 기자

입력2019-07-21 06:38

5호 태풍 '다나스'가 소멸되면서 전국공항 운항이 재개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인천공항 등 전국의 국제선은 정상운영 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오전 김해공항의 잔뜩 낀 안개 등 기상 악화로 오전 8시10분 김해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 등 4편이 결항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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