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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부러움 한몸에 받던 고두심 남편과 이혼 왜?... 사업실패도 있었지만 "바람 피웠더" 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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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부러움 한몸에 받던 고두심 남편과 이혼 왜?... 사업실패도 있었지만 "바람 피웠더" 소문도

배우 고두심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사진=MBC
배우 고두심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사진=MBC
배우 고두심이 20일 포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두심은 올해 69살이다. 70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도 녹슬지 않은 연기 실력으로 여러작품을 소화하면서 국민배우로 자리 잡았다. 여고시절 배우 신성일이 학교에 방문에 눈에 띄었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중 21살의 나이로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데뷔했다. 고두심은 전남편과 18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냈다.

당시 남편의 사업 실패와 성격차이가 이유였지만 주변에서는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화는 '아침에 퇴근하는 여자'에서 파격적인 배드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