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20일 포털에서 누리꾼과 프로농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주엽은 한 방송에 출연 “정말 가깝게 지내던 친구에게 30억 사기를 당해 절망에 빠진 적이 있었다”며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이 좋다고 맡겼는데 친구계좌에 돈을 맡겼다”고 말했다. 사기로 인한 피해로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주엽은 현재 KBS 2 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 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