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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로데오길거리 음란행위 정병국 되돌릴수 없는 행동... “최상현은 차내서 했는데도 선수생명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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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로데오길거리 음란행위 정병국 되돌릴수 없는 행동... “최상현은 차내서 했는데도 선수생명 끝났다”

정병국의 음란행위는 전에도 여러차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35)씨가 2개월 전에도 똑같은 음란행위를 하다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5월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같은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정씨는 올해 초부터 이달 4일까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사람들 앞에서 수차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정씨는 체포될 당시 범행을 부인했다. 경찰은 상습적인 범행으로 적발된 점을 고려해 이번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누리꾼들은 “최상현은 차안에서 했는데도 선수생명이 끝났다” “이건 병인 것 같다” “신체 멀쩡한 사람이 무슨짓”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