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 뷰티는 지난 2017년 리한나와 LVMH 그룹의 자회사인 인큐베이터 켄도(KENDO)가 합작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폭넓은 구성의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을 갖췄으며 모든 피부 타입에 맞는 포뮬러와 다양한 피부 톤을 고려한 보편적인 쉐이드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그중 우리나라에서는 9월 3일부터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 등에서 제품 판매가 시작되며 그 외 아시아권에서는 홍콩의 디에프에스 그룹과 하베이 니콜라스 등을 통해 펜티 뷰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리한나는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이면서도 보편적인 뷰티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펜티 뷰티를 준비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인종이나 피부 톤, 문화나 스타일과는 상관없이 자기 자신을 아름답고 존중하는 자랑스러운 존재로 생각할 수 있도록 펜티 뷰티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