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은 1968년 연극배우 첫 데뷔 이후 이듬해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0년 KBS1의 일일 연속극 서울 뚝배기에서 독특한 비음으로 "실례합니다~"라는 유행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전반에서 개성있는 조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원조 브라운관의 신스틸러로 불린다.
김애경은 1980년대 변강쇠 영화에도 출연 파격적인 정사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