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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덕고 학생들 펄펄 끓는 애국심... "A,B사서 일본어로 어떻게 번역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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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덕고 학생들 펄펄 끓는 애국심... "A,B사서 일본어로 어떻게 번역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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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캡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일본 제품 안쓰기 운동'에 나섰다.광덕고등학교는 17일 학생과 교사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제품 안쓰기 운동'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결의문에서 “일본에 더 이상 밀리면 안된다. 일본의 최근 경제보복을 보고 더 이상 참을수 없어 불매운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민주화의 고장 광주다” “A언론사 등 일본어로 어떻게 번역해서 올릴지 궁금”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