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이유로 아우디 R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BMW의 M, 폭스바겐의 ABT 브랜드 모델처럼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아우디 관계자는 “모든 RS 모델에는 고성능 자동차 개발에 대한 아우디의 열정이 녹아 있다”며 “지난 25년 동안 아우디 RS 모델은 일상 생활의 완벽한 동반자로 고객에게 순수한 감성과 가장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RS는 1999년 ‘RS 4 아반트’를 필두로 현재까지 모두 14대의 RS 모델을 선보였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