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와 남도일보TV,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에서 지난 8∼11일까지 4일간 전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2,500명(가중 2,745명)을 대상으로 22군 시장 군수의 직무평가를 실시한 결과 명 군수의 긍정평가는 67%로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부정평가는 14.7%(잘모름 18.4%)에 불과했다.
해남군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 이후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군정목표로 해남군은 사상 최대 규모 국비확보에 이어 전국최초 농민수당 지급과 전남최대 규모 지역상품권 발행 및 유통 등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남 최고 수준인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과 매니페스토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군정 운영에 탁월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p, 응답률 7.3%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