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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반려견 미세먼지 마스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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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반려견 미세먼지 마스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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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대학생들로 구성된 '클랩(clab)'이 반려견 전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개발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은 반려견 구강구조를 3차원으로 파악한 뒤 다양한 견종의 체형과 두상을 고려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제작했다.

필터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이며 반려견의 호흡상태를 알려주는 감지기가 부착돼있는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18일 네이버스토어팜에 공개된다. 내년 2월에는 그라우드펀딩 업체인 와디즈를 통해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