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엘리자베스'와 '아제라' 모델에 한해 일정 선납금과 바디프랜드 제휴 신용카드의 전월 실적을 전제로 렌탈료 없이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는 '월 렌탈료 0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엘리자베스와 아제라는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중 '가성비 끝판왕'으로 꼽히는 모델이다. 엘리자베스는 국내 안마의자 최초로 특허 받은 '종아리 상하 롤링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며 아제라는 6개의 안마볼이 더 넓은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는 '식스 매틱(6matic) 시스템'과 심야시간에 무소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소음 모드'가 장착됐다.
프로모션은 렌탈 기간 59개월을 기준으로 엘리자베스는 선납금 150만원, 아제라는 100만원을 납부한 후 제휴카드 전월 사용실적 70만원 이상을 충족하면 추가 할인으로 월 렌탈료를 0원으로 만드는 이벤트다. 또 프로모션은 바디프랜드의 전국 128개 직영전시장과 주요 백화점,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8월 15일까지 이어진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