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는 400억원 규모의 크레딧라인을 개설해 올해 3분기 예정된 공사채 발행 전까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인천항 인프라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IPA는 2023년까지 약 1조 1000억원을 신규 항만시설 건설에 투입할 계획이며 금번에 조달한 자금은 신국제여객터미널, 신항배후단지, 아암물류 2단지 등의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