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대학생 사람책과 깊이 있게 소통하는 휴먼라이브러리에 게임을 접목하여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고민 상담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사람도서관’으로, 도서관의 책처럼 사람책을 빌려 해당 주제에 대해 소통하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현재 사람책과 함께 사회문제에 공감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사람책을 모집하고 사람책 대출 신청을 받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