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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간의 독소 해독 쑥청혈차?... 대장균 등 유해균도 억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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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간의 독소 해독 쑥청혈차?... 대장균 등 유해균도 억제

온기동 기자

입력2019-07-13 07:53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쑥청혈차가 13일 포털에서 주목받고 있다.

쑥청혈자는 쑥을 사용해 건강의 중요 지표인 혈액과 간의 독소를 해독하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쑥청혈차 재료로 쓰여지는 쑥은 혈관 내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깨끗이 제거해 혈관 확장과 혈류량을 크게 늘려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쑥의 ‘치네올’ 성분은 우리몸의 독소를 해독 시켜주고 대장균 등 유해균들을 억제해 준다”고 말했다.

이외에 여성들의 생리불순 개선에 도움이 되며 복통, 냉증, 다이어트 등 에도 효과적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