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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내치드’ 이른아침 화제?... 어네스트 보그나인 등 선굵은 연기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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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내치드’ 이른아침 화제?... 어네스트 보그나인 등 선굵은 연기 볼만

온기동 기자

입력2019-07-13 06:33

영화 ‘스내치드’가 13일 케이블티브이에서 방영되면서 영화팬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카카치 감독 작품으로 2011년 개봉한 이 영화는 조앤드류 맥카시, 어네스트 보그나인 등의 배우가 선굵은 연기를 펼쳤다.

어네스트 보그나인은 2012년 ‘빈세테 페르난데즈의 손을 잡은 남자’으로 뉴포트비치영화제 연기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네티즌들은 "영화 내용보다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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