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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65~66회 강성연, 최명길 친딸 김소연 찾기 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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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65~66회 강성연, 최명길 친딸 김소연 찾기 혈안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65~66회에는 나혜미(강성연 분)가 전인숙(최명길 분)의 최대 약점인 친딸 강미리(김소연 분)를 찾는데 더욱 혈안이 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65~66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65~66회에는 나혜미(강성연 분)가 전인숙(최명길 분)의 최대 약점인 친딸 강미리(김소연 분)를 찾는데 더욱 혈안이 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65~66회 예고 영상 캡처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65~66회에는 나혜미(강성연 분)가 전인숙(최명길 분)의 최대 약점인 친딸 강미리(김소연 분)를 찾는데 더욱 혈안이 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65~66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전인숙(최명길 분)이 횡령 사고를 친 남동생을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간 뒤 한종수(동방우 분)는 아들 한태주(홍종현 분)를 잡는다.
한종수는 "태주 얘는 하는 짓이…"라고 버럭 화를 내며 전인숙 동생 일에 한태주가 관련됐다고 의심한다.

그러나 전인숙 동생 일을 남몰래 무마해 준 한태주는 부친 한종수에게 "저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라고 잡아뗀다.

그럼에도 한종수는 며느리 강미리에게 "똑바로 감시 잘해. 알았어!"라고 호령하며 한태주가 딴 짓 안 하게 잘 살피라고 지시한다.

한편, 서희진(이다해 분)은 강미혜(김하경 분)에게 "김우진(기태영 분)이 강미혜 작가 좋아해요"라고 전해준다. 미혜는 우진의 전처 서희진이 김우진 편집장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하는 말에 설렌다.

그 시각 방재범(남태부 분)은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전 미혜가 좋아요"라며 떼를 쓴다.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미혜 말을 떠올린 박선자는 "아유 아유. 재범아"라며 안타까워한다.

한태주는 회사 마케팅 직원 앞에서 강미리 손을 잡고 "우리 데이트가요"라며 닭살 돋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들은 박태호(조영훈 분) 대리와 사내 커플 조민혜(김여진 분)와 나란히 서서 "헐"이라고 놀라며 "집에서도 보고, 회사에서도 보고. 오바야. 오바"라며 놀린다.
한편, 강미선(유선 분)네는 육아도우미가 갑자기 일을 그만 두자 정진수(이원재 분) 다빈(주예림 분)이 육아를 자처한다.

미선은 박선자에게 "정서방이 월차내고 당분간 다빈이를 보겠다고 했다"는 말을 전한다. 이에 박선자는 "그 모지리가?"라며 정진수를 못미더워한다. 그러나 다빈이는 오랜만에 아빠 정진수와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하미옥(박정수 분)은 남편 정대철(주현 분)이 택시기사로 일하는 줄 모르고 미선에게 "내가 이 인간을 그냥"이라며 흉을 본다.

정대철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집을 비우자 답답한 하미옥은 "어디서 뭘하는 지 내가 좀 알아봐야겠어"라고 벼른다.

하미옥 친구로 보이는 여자 승객들이 정대철에게 "기사님. 혹시…"라며 아는 체 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강미리는 생모 전인숙이 남동생의 횡령사고로 수모를 당하는 것을 본 뒤 전인숙에게 "혹시 내가 모르는 가족들이 있었던 거냐?"라고 물어본다. 이에 전인숙은 "그냥 넘어가 주면 안 되겠니?"라며 언급을 회피한다.

나혜미(강성연 분)는 전인숙을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 나이 많은 남편 한종수에게 전인숙 친딸을 찾아내라고 앙탈을 부린다. 나혜미는 "대체 딸이 뭐하고 지내는 데 그래요?"라고 종수를 다그친다.

한태주 아내가 된 강미리가 전인숙 친딸인지 아직 모르는 나혜미는 "그 친딸 무조건 찾아야 돼"라고 별러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강미리가 전인숙 친딸임이 언제 발각되는 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