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총 산하 96개 회원사와 소속 임직원, 한국과학기술회관 입주단체 등을 대상으로 금리우대,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과총은 수협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업무협약 주요내용 등을 회원사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동빈 행장은 “한국의 고성장은 연구실과 산업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과학기술인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우수 인재들이 안정된 여건에서 연구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