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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한일 무역갈등 심화 경우 성장률 2%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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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한일 무역갈등 심화 경우 성장률 2%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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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2일 우리나라와 일본의 무역갈등이 심화되면 경제성장률이 2%를 하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KB증권은 ▲일본의 핵심소재 규제가 올해 3분기에만 적용되는 경우 ▲올해 3∼4분기에 지속되는 경우 ▲내년 말까지 지속되는 경우를 가정, 우리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각 시나리오에서 규제 영향은 생산 차질로 인한 수출 물량 10% 감소로 상정했다.

KB증권 장재철 연구원은 "수출 부진에 따른 경제성장률 하락 폭은 시나리오 1·2·3이 각각 0.19%포인트, 0.37%포인트, 0.74%포인트로 나타났다"며 "하반기 중 한 분기의 생산 차질만으로도 올해 경제성장률이 2%를 하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수출 우대가 철회되면 더 많은 산업에서 생산과 수출 차질이 있어 그 여파가 더 커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