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두 업체는 인간 중심의 조명, 무선 제어 및 에너지 효율성을 통합한 경험 창출을 목표로 하고있다.
양사의 통합된 효율성을 통해 고객은 기존의 조명 시스템을 100만 대의 장치를 갖춘 연결되고 자동화되고 안전한 생태계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LED 기술로 스마트 조명 분야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다.
위실리카의 CEO인 수레쉬 신감세티(Suresh Singamsetty)는 "우리는 삼성전자의 LED 비즈니스 팀과의 장기 협력 관계를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풍부한 멀티 도메인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의 시장 리더십과 위실리카의 IoT 전문성이 결합된 강력한 조합이다. 업계 최고의 제품과 플랫폼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