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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동결 못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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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동결 못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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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 등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은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금융위기와 필적할 정도로 어려운 경제 상황과 최근 2년간 급격하게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영세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이 절실히 기대한 최소한 수준인 '동결'에 이르지 못한 것은 아쉬운 결과"라고 말했다.

경영계는 2020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마이너스 4.2%로 제시한 바 있었지만 "사용자위원들이 2.87%안을 제시한 것은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인상될 경우 초래할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결정이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중소영세기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