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금융현장 전문가인 OK저축은행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재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OK저축은행은 2016년 해당 학교와 자매 결연 협약식을 맺고 올해로 4년째 1사1교 금융교육을 펼치고 있다.
현장 수업을 진행한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매년 교육생들의 피드백을 받아 다음 교육 과정을 개발해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교육은 ’투자’와 ‘재테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한 것을 고려해 일반적인 금전관리 방법을 넘어 실생활 중심의 금융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했다”고 말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