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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없다"vs "유신때도 아니고 패션의 자유"...화사 노브라 패션 이른아침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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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없다"vs "유신때도 아니고 패션의 자유"...화사 노브라 패션 이른아침 뜨거운 감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의 이름이 이틀연속 포털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화사의 공항 노브라 패션 때문이다.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화사는 흰색 티셔츠 안에 속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뚜렷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팬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노브라 패션이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면서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다.

누리꾼들은 “예의가 없다” “개성인데 무슨상관인데” "유신시대도 아니고"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옆에 서있던 경호원들도 당황해 눈길을 어디에 둘지 모르고 있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