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대표 이주형)은 최근 의료기기 전문 연구·제조기업 디메드리소스(대표 구태훈)와 피부기능 보강 제품(Dermal Enhancement) 국내 출시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처음 출시될 제품은 가교(Cross-linked)된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하는 겔 타입의 필러 '그레노스 하이드로그로우'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달 말 그레노스 하이드로그로우 출시를 시작으로 디메드리소스와 다양한 제품을 준비, 라인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