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올 여름 하늘하늘한 원피스가 대세”…신세계백화점, 17일까지 LAP 협업 상품 단독 판매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휴양지 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나를 위한 패션’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넉넉한 실루엣의 원피스가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영등포점·의정부점 등에서 여성 캐주얼 브랜드 LAP과 협업을 통해 올 여름 휴양지 패션 트렌드 상품인 원피스를 포함해 라탄백(덩굴성 식물 줄기로 만든 가방) 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협업 상품 외에도 7만 원과 10만 원 이상 구매객에 한해 3만 원과 4만 원 상당의 미스트·수딩젤·클렌징패드 등 여름휴가에 꼭 필요한 기초 화장품 증정행사도 마련해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4일까지 선보이는 신세계 X LAP 대표상품으로는 맥시 원피스 4만9000원(800개 한정), 라탄백 5만9000원(150개 한정) 등이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