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크기의 2층으로 된 이 매장에선 고객이 5세대(5G) 및 인공지능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한 화웨이의 최신 기술을 경험하고 스마트 폰, 태블릿, 퍼스널 컴퓨터 등 신제품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달 15일 보다폰 에스파냐(Vodafone Espana)는 화웨이와 협력해 스페인에서 첫 상용 5G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유럽에서 초고속 모바일 네트워크를 갖춘 나라 중 하나가 됐다.
영국 이동통신 업체인 보다폰은 이번 여름동안 영국과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에서 5G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